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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0] 대전시 사회혁신센터, 내년 0시 축제 기약 기념 '서예 퍼포먼스 디지털 아카이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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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2023-10-24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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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의 개막전 행사로 진행됐던 서예 퍼포먼스가 디지털화 작업을 거쳐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대전시 사회혁신센터는 8일 ‘커먼즈필드 대전’에서 대전 0시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방문객들의 발자취가 담긴 ‘서예 퍼포먼스’ 천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대전 0시 축제’는 추산 방문객 11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치러졌는데 서예가 박양준 선생과 이장우 시장이 함께 참여한 ‘서예 퍼포먼스’는 축제 방문객들의 글이 더해지며 보존을 결정하게 됐다.

‘서예 퍼포먼스’ 천은 약 16m×20m로 5선 도로를 넘는 크기에 축제 폐막전 16조각으로 절단해 센터에 보관됐었다.

이날 촬영에는 유명 사진작가와 사다리차를 비롯해 10여명의 인원이 동원됐다.

이날 ‘디지털 아카이빙’ 작업을 맡은 윤광빈 대표는 “이번 서예 퍼포먼스를 최대한 원형 그대로 보존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자체로 의미가 있고 보존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한편 윤광빈 사진발전소 대표는 상명대학교 사진학 석사로 이마고 사진학회 대표와 한국 사진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수십 차례의 그룹전과 개인전을 치뤘다.

또한 상명대, 배제대, 한남대, 중부대 등에 출강하며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다수 정치인 촬영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대전시립미술관 등 셀 수 없이 많은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전문 사진작가다.

 

[기사 원문 보기]

- 충남일보 https://www.chungnam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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