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혁신센터,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 기념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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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혁신센터,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 기념 캠페인 벌여
시민 일상의 공간인 전통시장에서 제로웨이스트 공감할 수 있도록 추진
대전사회혁신센터는 탄소중립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 기념 캠페인을 대전 태평 전통시장에서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은 2008년 유럽연합(EU) 차원의 제로웨이스트 운동의 일환이며, 스페인 환경단체 Rezero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대전사회혁신센터는 7월 3일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기념해 대전 중구 태평 전통시장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줄이는 ‘새 포장 없는 날’ 캠페인을 벌였다. 센터는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에코백과 종이가방, 보자기 등을 이용해 장을 볼 수 있도록 안내하거나 일회용 비닐봉투를 에코백과 종이가방으로 바꿔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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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넷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28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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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http://www.korea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291
-신아일보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7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