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15] ‘2023년 계층별 문제 해결 네트워크 커뮤니티’ 사업, ‘AI 노크존(Knock Zone)’ 설립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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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미래 위한 AI 교육의 첫걸음, 인공지능 진입 장벽 허물고 누구나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출구 역할
단순한 학습 공간 넘어 대전시민들에게 즐거움·휴식 제공할 다목적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
대전광역시는 기술 혁신을 받아들이는 문제에 대해 타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속도가 늦다는 부정적 인식을 깨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자 현재 ‘AI 주도 교육 혁신’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대전사회혁신센터가 운영하는 ‘2023년, 계층별 문제 해결 네트워크 커뮤니티’ 사업이 있다.
이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AI믹스라떼’ 팀은 인공지능의 시대에 직면한 디지털 격차와 세대 간 소통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이들의 제안은 AI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AI를 활용하고자 할 때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시민을 위한 도움 공간으로써 ‘AI 노크존 (Knock Zone)’을 설립해 대전을 ‘노잼’ 도시에서 ‘즐잼’ 도시로 변모시킬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AI 노크존(Knock Zone)’은 대전시민들의 편의를 높여 누구든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도록 중앙로 지하상가에 위치를 마련하고, 시범 운영을 통해 AI 교육을 모든 연령대에 대중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대전을 인공 기술에 능한 지속 가능한 도시로 변모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대전 이미지 브랜드에 선진적인 도시로 인식돼 관광객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이다. 또한 이 교육 허브는 대전을 혁신과 포용성의 상징으로 만들 것이다.
성공적인 시범 운영 이후 대전의 각 지역구에 센터를 확대해 AI 지식의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 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KAIST, 대덕연구단지, 성심당과 같은 주요 교육기관, 연구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이끌어낸다면 AI 기술의 성장은 가속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기술, 연구, 인프라 간의 시너지는 대전을 AI 혁신 및 개발의 중심지로 위치시키며 이 분야의 선두 도시로 기여할 것이다.
‘AI 노크존(Knock Zone)’은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서 대전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이 공간은 인공지능의 진입 장벽을 허물고 누구나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출구 역할이 되어줄 것이다.
교육과 놀이가 어우러진 환경을 통해 청소년과 중장년층 간의 갈등을 해소하며, 대전시민들은 AI 기술을 배우면서 동시에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환경은 대전을 혁신과 포용의 도시로 만들며, 지역 사회의 단결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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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스 투데이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310